나의 두 번째 단기 목표 : 중간고사 이후에 할 것들 (5/4~5/8)

성찰

중간고사가 끝났다!

탐구 과목이랑 국어는 완전 잘 본 것 같은데, 영어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.

수학은 그냥 수I부터 차근차근 다시 할란다...

내신도 못잡고 수능 수학도 못 잡을 바에는 그냥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..ㅎㅎ

지난목표 포스팅

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전까지 (~5/3)

성찰 BoB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지만 딱 한 가지 매우 큰 리스크를 얻었는데... 공부하는 방법을 까먹은 것이다. 열심히 일하고 프로젝트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, 책상에 앉아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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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과목 후회없이 공부하기.
- 사실 막 뭐 엄청 열심히 공부한 것 같지는 않다.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은 기분이랄까..
- 그래도 막 후회있는 공부를 하진 않았다.
전공 및 (공부 아닌) 부수적인 활동 자제하기. (유혹에 넘어가지 말기)
- 안 했다! 잘했다!
하루에 수학 공부 최최최소한 3시간 이상하기.
- 아무래도 효율이 안 났다. 미적하다보면 빵꾸뚫린 부분 때문에 자꾸 앞에 돌아가서 앞단원 공부하고 .. (무한반복) 때문에 몰입해서 할 수 없었던 것 같다.
- 시험 끝났으니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자.
등하교 시간, 자투리 시간 최대한 활용하기.
- 이건 정말 잘 활용한 것 같다. 아이패드 미니6를 쓰는 보람이 있달까..ㅎㅎ
창업경진대회 결과(4/28)가 어떻게 되든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상심하지 않기..
- 대회에서는 떨어졌다. 그런데 이번에 경쟁률이 73:1이었어가지구 정말로 아무런 타격이 없다.
- 대회에서 떨어진 이유를 분석하고 이번주에 있는 대회 준비를 잘 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