컨테이너와 도커

0. V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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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-1) Full Virtualization

주로 호스트 OS에 VMware나 Virtual Box 같은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게스트 OS를 가상화했다.

기존 가상화 방식은 사용하기가 쉽고 여러가지 운영체제를 가상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

프로그램이 무겁고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.

 

0-2) Para Virtualization

위의 가상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반가상화 방식이 등장한다.

전 가상화는 하드웨어 전부를 가상화했다면, 반 가상화는 전부를 가상화하지는 않는다.

 

 

 

 

1. 컨테이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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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테이너는 격리된 공간에서 프로세스가 동작하는 것을 의미한다.

위에서 언급한 가상화 기술과는 차이가 있다.

 

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헤 필요한 것들을 이미지(단위) 파일로 배포한다.

 

컨테이너는 네임 스페이스와 cgroup을 조합한 형태이다.

네임 스페이스 :
리눅스 시스템의 자원을 묶어서, 프로세스에 할당하는 방식이다.
자원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세스를 관리하게 되는 것과 같다.

cgroup :
프로세스 그룹의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관리하며
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는다.

이미지 :
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 설정값을 포함하고 있는 것.
이미지를 실행한 상태를 컨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.
이미지는 값이 변하지 않는데, 프로세스 실행 중에 바뀌는 값은 컨테이너에 저장이 된다.

 

 

 

 

2. 도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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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.

 

도커 이미지는 Docker hub(hub.docker.com)에 등록해서 쓸 수 있다.

 

Docker Hub

 

직접 도커 저장소를 만들고 관리하며 쓸 수도 있다.

docs.docker.com/registry/

Docker Registry